3.1절 104주년및 유관순의날
기념행사 를 성항리에 성료하였다.
그날의 함성을 기억 합니다.
모두가 하나로 함께하는
샌디에고 한인회 백황기 회장은
오늘 오전 10:30 샌디에고한인회
J&J Event Hall 에서
3.1절 104주년및 유관순의날
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처습니다.

오늘 샌디에 한인회 백황기 회장은
축사를 통해
우리는 10 4년 전 오늘 조국의 독립읍 위해
삼친리 방방곡곡에서 올려 퍼진 만세 운동
경신읍 기리고 역사와 함께 기념하고자
이 자리에 모었습니다.
라고 강조하였다.
이날 기념식에 참석하시고
3.1절 행사에 기부해주신 분들입니다.
감사 드립니다.
1. 탐슨김여사 $200
2. SD 시니어회
한청일회장 $200
3. 국궁협회
김헌구회장 $300
4. SD Foundation
임천빈 회장 $3,000
(터어키 지진피해 성금)
1. 친구네 $200.
2. 주한평장로 $200
□ 유관순 열사가
매일 드리던 기도 □
주님!
우리는 어찌하여
하나님께서 주신
이 나라를 빼앗기고
이렇게 시달리는
슬픈 민족이 되었나요?
저희를
버리지 마시고
도와 주세요.
주님!
어린 소녀에게도
나라를 위해
일 할 수 있는
지혜를 주십시오.
아무리 어려워도
아무리 괴로워도
참고 이겨내겠습니다.
부디 저의 갈길을
가르쳐 주세요.
ㅡ 유관순 열사 ㅡ
( 1902 ㅡ 1920)
샬롬
□ 3 . 1 만세운동을 주도하기
전 올린기도 □
오! 오! 하나님이시여!
이제 시간이 임박하였습니다.
원수를 물리쳐 주시고
이 땅에 자유와 독립을 주소서!
내일 거사할 각 대표에게
더욱 용기와 힘을 주시고
이로 말미암아
이 민족이 행복의 땅이
되게하소서!
주여!같이 하시고
이 소녀에게
용기와 힘을 주옵소서.
대한독립만세 !
대한독립만세 !
ㅡ 유관순 열사 ㅡ
(1902 ㅡ 1920)
샬 롬
□ 유관순 열사의 유언 □
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
내 귀와 코가 잘리고
내 다리가 부러져도
그 고통은
이길 수 있사오나
나라를 잃어버린
그 고통만은
견딜 수가 없습니다
나라에 바친 목숨이
오직
하나밖에 없는 것이
이 소녀의
유일한 슬픔입니다
나는
당당한
대한의 국민이다
대한 사람인 내가
너희들의 재판을
받을 필요도 없고
너희가 나를
처벌할 권리도 없다.
ㅡ 유관순 열사 ㅡ
(1902 ㅡ 1920)
샬 롬


